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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소식2026. 2. 10.·전병욱

마이크로소프트가 콘텐츠 마켓플레이스를 만들었다 — 도서는 어디에?

2026년 2월, 마이크로소프트가 Publisher Content Marketplace(PCM)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콘텐츠 제공자와 AI 개발자를 연결하는 양면 시장 플랫폼으로, AP통신, Business Insider, Condé Nast, Hearst 등이 론칭 파트너로 참여했습니다.

도서 출판사가 하나도 없다

론칭 파트너 목록을 보면 뚜렷한 공백이 있습니다. 뉴스와 매거진 매체 위주이며, 도서 출판사는 단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학술 출판사도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HarperCollins와 도서 라이선싱 계약을 이미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서는 마켓플레이스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입니다.

이 공백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도서는 뉴스나 매거진과 달리 저자 개인의 권리가 강하고, 출판사-저자 간 계약 구조가 복잡하며, 라이선싱의 단위(전체 vs 부분)와 방식(학습 vs 인용)이 다양합니다. 범용 마켓플레이스로 담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콘텐츠 라이선싱 마켓플레이스 시대

PCM의 출시는 중요한 시장 신호입니다.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가 'AI 시대의 콘텐츠 거래 인프라'를 직접 구축했다는 것. 이는 양방향 라이선싱 플랫폼이 산업의 방향임을 확인해줍니다.

  • 콘텐츠 제공자가 직접 라이선싱 조건과 가격을 설정
  • 사용량 기반 보상 및 리포팅
  • AI 개발자는 합법적 데이터를 탐색하고 라이선싱

멘탯: 도서 전문 라이선싱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가 뉴스/매거진 영역의 마켓플레이스를 만들었다면, 멘탯은 도서 영역의 전문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 출판사와 저자의 권리를 보호하면서 AI 기업에 고품질 도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

학습 데이터 라이선싱과 참조/인용 라이선싱, 두 가지 모델을 통해 도서라는 독특한 콘텐츠 자산에 최적화된 라이선싱 구조를 제공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PCM이 채우지 못한 빈자리, 멘탯이 채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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