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장 동향2026. 5. 11.·전병욱

세계 최대 출판사들, Meta에 집단소송 — 수백만 권 도서가 사라졌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도서 출판사들이 한꺼번에 움직였습니다. 펭귄랜덤하우스, 사이먼앤슈스터, 하셰트, 맥밀란, 하퍼콜린스 등 이른바 '빅5' 출판사들이 Meta와 마크 저커버그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AI 학습 데이터로 수백만 권의 도서가 무단으로 사용됐다는 것이 핵심 혐의입니다.

저커버그가 직접 승인했다는 주장

Fortune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단순한 '직원의 실수'가 아닙니다. 출판사들은 마크 저커버그가 이 저작권 침해를 직접 승인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패터슨과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출판사도 원고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정도 규모의 원고단이 CEO 개인까지 피고로 지목한 사례는 AI 저작권 소송 역사에서 유례를 찾기 어렵습니다.

이번 소송이 이전과 다른 이유

amNewYork의 보도는 이번 소송을 '대규모 저작권 침해 집단소송'으로 규정했습니다. 단순히 출판사 몇 곳이 개별적으로 소를 제기한 것이 아니라, 업계 전체가 집단으로 대응에 나섰다는 점이 다릅니다. 기존 소송들이 특정 작품이나 특정 기업의 행위를 다퉜다면, 이번 소송은 AI 학습 데이터 관행 전반에 대한 업계 차원의 이의 제기에 가깝습니다.

  • 원고: 펭귄랜덤하우스, 사이먼앤슈스터, 하셰트, 맥밀란, 하퍼콜린스 등 빅5 전원 참여
  • 피고: Meta 법인과 마크 저커버그 개인 — CEO 개인 책임을 명시적으로 주장
  • 혐의: LLaMA 모델 학습에 수백만 권의 도서를 무단 사용
  • 주요 원고 작가: 제임스 패터슨,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출판사 포함

저커버그가 직접 이 저작권 침해를 승인했다 — 출판사 측 소장 내용 중

이 소송이 어떤 판결로 끝나든, 출판 업계에 남기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소송 이전에 라이선싱 계약이 있었다면 이 사태는 달라졌을 것입니다. AI 기업이 원하는 콘텐츠에 합법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경로가 없으면, 결국 소송으로 이어집니다. 출판사 입장에서도 소송 비용과 불확실한 결과보다는 명확한 계약이 낫습니다.

멘탯은 도서 출판사가 AI 기업과 직접 AI 도서 라이선싱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중개합니다. 출판사는 어떤 도서를, 어떤 조건으로, 어떤 AI 기업에 제공할지 직접 결정할 수 있습니다. 소송 이전에 협상 테이블에 앉고 싶은 출판사라면 출판사 서비스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멘탯과 함께 시작하세요

AI 시대, 도서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보세요

제휴가 궁금해요